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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人4色전

  • 전시기간 : 2023-11-22 ~ 2023-11-28
  • 전시장소 : BNK 부산은행 갤러리
  • 참여작가 : 4명
  • 관람시간 : 오전 11:00 ~ 오후 06:00

전시개요

작가에게 작업이란 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작품 하나가 탄생되는 그 과정이 여정이며 보지 못했던 자기 자신을 발견한다든가 아픔이나 상처의 치유과정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 내면의 표류기가 작품에 고스란히 담기게 됩니다.
의도와 비의도 이기도 한 4명의 작가들의 내면 표류기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고해숙,Abyss-1,168x91cm,Oil on canvas,2021
-불확실한 여정과 미완의 시간들 속에서 내 안에 숨어 있는 또 다른 내가 보내는 진솔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Abyss 그리고 Qureencia

▶박경희,하얀집 풍경,20F,Oil on canvas,2023
-좁은 골목길의 하루가 시작된 아침,갈신대는 짧은 아침햇살은 하얀집 풍경 주변을 뽀얗게 만져준다.실상은 피곤하고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찰나라는 것은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다시 오지 않을 금이다.노란색의 산란은 그런 귀한 시간을 말하고 싶었다.

▶신지연,휴식,Oil on canvas

▶제니강,Dream of the desert,72.7x72.7cm,Oil on canvas,2023
-나의 사막은 내면의 보이지 않는 자아를 표현해 내려고 합니다.
끝없는 사막은 모래폭풍과 먼지로 앞이 보이지 않아 힘겹지만 달리다 보면 각양각색의 너무 아름다운 풍경들이 눈과 마음을 행복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사막의 꿈은 일상의 삶에서 반짝이는 순간을 담아내고자 하며,다채로운 색감은 시공을 뛰어 넘어 아직 오지 않은 날들에 대한 희망이며 판타지입니다.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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