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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0부산월드엑스포 유치기원-김유라 초대전

  • 전시기간 : 2023-09-05 ~ 2023-09-11
  • 전시장소 : BNK 부산은행 갤러리
  • 참여작가 : 김유라
  • 관람시간 : 오전 11:00 ~ 오후 06:00

전시개요

(주)토라의 초대로 마련된 김유라 개인전은 런던과 뉴질랜드에서 이미 여러 전시회를 통해 독창적이고 참신한 예술성이 돋보이는 예술세계를 인정받은 회화 및 설치작품 40여 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런던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유라 작가(1996)는 대한민국 출신으로 자연주의 아티스트이다.아시아,폴리네시아,아프리카,유럽에서 성장하고 다양한 체험적 배경을 가진 작가는 다국적인 문화적,자연 환경적 경험을 바탕으로 자연 고유의 미감을 바라보는 독창적이고 통찰력 있는 관점을 발전시켜 인류문명의 역사 안에서 자연의 의미에 관한 연구와 창작활동을 병행하고 있다.작품의 세계는 제3의 문화적 관점을 통해 창조물의 가치와 역할,미학과 철학의 관계를 표현하기 위하여 자연과 도시의 공간 개념 안에 사실적이며 비유적이고 추상적인 형태를 고유의 색감을 만들어 그려내고 있다.특별히 조류와 그들의 역사와 관련된 연구를 통해 인간 문화와의 연결성과 영향을 탐구하여 작품으로 승화시켰다.

작가의 세계관은 자연과 문명의 공존,전통과 현대의 연결,보수와 개혁의 존중,철학과 미학의 조화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창조적 회복을 추구하며 새로운 도전과 연구를 계속하는 중에 있다.런던 왕립 예술 대학(Royal College of Art)에서 현대미술 석사학위,런던 대학교 골드 스미스(Goldsmiths, University of London)에서 순수 미술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많은 작품들이 영국에서 여러 전시를 통해 발표되었다.

2022녀 7월 런던 캔싱턴 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플래티넘 주빌리 컬랙션 기념관에 전시된 작품 [Tangled Engle],2023년 3월 Tate Modern Late에서 발표한 미디어 [The Blue World]도 그 중 일부이며 2023년 5월 7일 찰스 3ㅔ 국왕 대관식 콘서트에 채택된 디지털 페인팅 [No.A]가 윈저성 프로젝트 The Royal Collaboration파트에서 오프닝을 장식하였다.

이번 부산의 첫 개인전은 제3의 문화(The third culture)적 성장배경에서 온 정체성의 혼란을 극복하고 세계 속의 한국인으로서의 자부심과 건강한 자아상의 회복에 뜻깊은 의미가 있다고 본다.더불어 이번 전시를 계기로 지속적으로 한국의 문화 발전에 참여하며,2030부산월드엑스포의 성공적 유치를 기원하는 염원이 함께 담겨져 있다.

▶김유라,2023년 5월 영국 찰스 3세 국왕 대관식 축하 콘서트에 채택된 디지털 페인팅 (NO.A)

▶김유라,FLOW,FIRST ATTEMPT,Natural Pigment and Acrylic on Canvas,220x190cm,2023
-이 작품은 독수리의 움직임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이 작품은 이주,새로운 장소,문화 및 미래를 추구하려는 욕구를 시각화하는 것입니다.또한 우리 가족의 한반도 고대 왕국인 신라 왕실의 역사와 신라 사람들을 러시아와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이주한 사람들의 집단으로 정의하는 현재의 학술 연구 언론과의 연관성을 나타내며,이주의 느낌과 새로운 장소에 새로운 문화를 정착시켜 자신의 지위와 삶의 확실성을 진술합니다.

▶김유라,THE BLUE MOON,Natural Pigment and Acrylic on Canvas,130x86cm,2023

▶김유라,THE OSPREY,THE PRESENT,Natural Pigment and Acrylic on Canvas,220x190cm,2023
-김유라의 예술은 인간의 조류 사용과 식민지 시대의 인간이주가 고유성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통해 인간 문화 발전과 자연 사이의 새로운 연결을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또한 과거와 현재의 자연에 대한 우리의 도덕성을 고려하고,예술적 실천과 풍토병,조류와 인간의 기술 및 지적,문화적 발전의 역사적 연결을 통해 조류가 식민지화의 역사와 오늘날 예술의 자연 및 문화적 변화에 미치는 영향과 어떻게 대응하는지 연관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하와이 제도의 현재 멸종 된 새와 매년 스코틀랜드에서 아프리카로 이주하는 물수리로 대표됩니다.

▶김유라,THIS IS PERHAPS,WHAT I WANT TO GO FOR,Natural Pigment and Acrylic on Canvas,86x60cm,2023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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