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3월, 대지에서 울렁이는 탄생 소리가 요동을 친다.
작고 큼이 없이 자신의 생명을 피우기 위해 안간힘을 써고 있다.
사람들은 피어나는 새생명의 환희를 보기위해 나들이를 가고 싶어한다.
봄을 제대로 느끼며 즐기기 위해서다.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봄, 그 따뜻함이 모든 이의 마음에 전해져 생명의 환희를 꿈꾸게 한다.
봄을 초대하는 환희의 마음을 담은<봄날 환생>전에서 봄의 온화함을 그대로 느껴보시길 바란다.
-부산중구미술인협회
▶이홍선,봄의 환생,15F,Digital priting,2023
▶설광룡,의령 벽계마을,20F,Oil on canvas,2023
▶윤둘리,꽃향기,8호 변형,Oil on canvas,2023
▶이기자,꿈을 향해,60P,Oil on canvas,2023
▶정명순,감천문화마을,30F,Fiber,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