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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전시기획-送舊迎新(송구영신)

  • 전시기간 : 2023-01-11 ~ 2023-01-31
  • 전시장소 : BNK 부산은행 갤러리
  • 참여작가 : 윤현미,임선희,조영희,최명지
  • 관람시간 : 오전 11:00 ~ 오후 06:00

전시개요

BNK부산은행 전시기획-送舊迎新(송구영신)전은 도시재생·환경개선 등 친환경과 재활용의 가치실현을 위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창의적인 도전과 실험에 의한 새로운 예술의 모습을 통해 재활용을 넘어 쓰레기의 재탄생이 갖는 문화예술로서의 위상과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작품은 윤현미,임선희,조영희 그리고 최명지 총 4인의 작품으로 전시된다.

임선희 작가(도예)는 재료의 틀을 벗어나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여 독특한 수공예적 기법의 결합과 응용으로 새로운 작품을 창조하며 윤현미 작가(조각보)는 천의 자투리를 모아 전체로 환원해 생명을 부여한다.조영희 작가(섬유)는 폐가전의 기능적 측면과 미학을 하나로 조화시킨 작업을 선보인다.최명지 작가(디자인)는 <더 이상,쓰레기가 아닌 쓰레기>를 모티브로 버려지는 제품을 새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행위를 통해 폐기물의 새로운 탄생과 화려한 변신을 주도한다.

이번 전시에서 소개되는 업사이클링 작품들은 재활용과 예술의 새로운 접점에서 만들어진 흥미로운 시도를 보여주며 우리들의 삶을 예술을 통해 바라보며 미래에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보여줄 것이다.

▶최명지,단면/a cross section,150x100cm,아카이브,2022
▶윤현미,자율보,75x78cm,감침질,2013
▶임선희,Rabbit \‘s Heart,24×34.5×3.5cm,버려진 나무판.담배케이스.은박지.압핀.네임펜.오공본드,2022
▶조영희,수리부엉이,45x65cm 아트콜라쥬/폐가전 분해재료,캔뚜껑 외 폐자원,2022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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