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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인 2색-엘베르토 인사가린,페드로 하비에르 캄포스 가스파르

  • 전시기간 : 2024-03-04 ~ 2024-03-13
  • 전시장소 : BNK 부산은행 갤러리
  • 참여작가 : 2명
  • 관람시간 : 오전 11:00 ~ 오후 06:00

전시개요

■알베르토 인사 가린(Alberto Insa Carin)

어린 시절부터 그림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해 독학으로 그림을 배우며 자신만의 예술세계를 만들어갔다.이후 적극적으로 예술 활동을 넓혀간 작가는 1989년 테루엘(스페인)의 안도라에서 처음으로 전시를 시작했고,현재 다양한 아트 페어,단체 전시회 등에 참여하고 있다.또한 작가는 스페인의 저명한 미술협회인 칼라펠 미술협회의 회원이기도 하다.
작가의 작품은 작가가 살고 있는 마일인 스페인의 캠브릴스 항구 바닷물에 반사되어 비치는 범선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으로,아름다움 그대로의 모습을 반사된 모습으로 한 번 더 뒤집어 보게 함으로써 작품을 새롭게 바라보게 하는 특징이 있다.
스페인의 캠브릴스는 카탈루냐 지역의 해안가 마을로 바다가 아름답고,레우스 공한,플라나 버스,렌페 등 다양하고 편리한 교통편으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마을이다.

■페드로 하비에르 캄포스 가스파르(Pedro Javier Campos Gaspar)

멕시코의 원주민 출신 화가로,멕시코에서 다수의 벽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국제문화 교류를 위해 일하고 있다.국내외 80여회 이상의 개인전과 그룹전시에 참여했으며,지역사회에서 원주민 어린이들을 위해 시각 예술과 벽화 그리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작가는 멕시코 특유의 강렬한 색감과 화려함으로 멕시코인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그리고 역사적으로 색깔이 어떻게 사용되었는지를 작품을 통해 보여주고 있으며, 65개의 토착민족과 일부는 이미 사라진 민족으로 구성된 멕시코는 그들이 어떻게 살았는지,예술과 이를 보는 방식에서 그들에게 색의 기능이 무엇인지에 대해 많은 것을 이야기한다.
작가는 그만의 독특한 원색적이고 강렬한 색감들을 통해 자신만의 색들을 표현하고 있으며 모든 색상은 오늘날 용도와 관습,축제 및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색의 측면에서 사람들의 다양한 문화 발전과 연관된다.
메리골드 꽃의 주황색 노란색.원주민과 비원주민 여성의 의상을 입은 멕시칸 핑크.삶과 관련된 청록색 블루.여러 부족 전사들이 흘린 피의 붉은색,제물로 바치는 검은색,이 모든 색의 의미 또한 주목할 만하다.



▶페드로 하비에르 캄포스 가스파르,Festival of colors(컬러들의 축제),60x80cm,Dutch Oil on Canvas,2023
-기하학적인 형태를 사용해 멕시코 어린이들의 장난감에 사용되는 색상을 통해 그들의 즐거움이 계속됨을 담은 작품이다.

▶페드로 하비에르 캄포스 가스파르,Rash Popocatepetl2(포포카테페틀산의 발진),80x60cm,Dutch Oil on Canvas,2023
-멕시코의 가장 큰 화산으로,이 화산은 연기와 용암을 끊임없이 내뿜고 있다.빨강,노랑,주황의 풍부함은 우주를 향한 힘의 대조이며,이것이 바로 원주민 멕시칸이 항상 화산을 존경했던 이유이다.멕시코 사람들은 오늘날에도 이를 보존하고,멕시코 국민의 힘을 상징한다.

▶알베르토 인사 가린,Reflections,100x60cm,Acrylic on canvas,2023
-스페인의 캠브릴스 항구 바닷물에 반사되어 비치는 범선의 아름다움에 대한 작품이다.

▶알베르토 인사 가린,Reflections,100x60cm,Acrylic on canvas,2023
-스페인의 캠브릴스 항구 바닷물에 반사되어 비치는 범선의 아름다움에 대한 작품이다.



작품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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